게임도 하나의 사회 생활아닌가
24명이랑 온라인 게임을 하든 오프라인 축구 게임을 하든 똑같이 시간 약속을하고 모임을 하는건데

다들 시간내서 여가생활 하는거닌깐 약속 지켜야죠

맞습니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게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그저 게임으로 치부해버리네요

저런 건 안 해봤지만 본인이 해보지 않았다고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게임과 달리 갑자기 빠지면 곤란하고 신뢰 관계로 25명이란 인원이 뭉치는 건데요

 

여자친구면 말을 들어주는 게 맞긴한데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하면서 이미 결론을 혼자 내버린 거고

전화로 이별 통보하는 게 먼저 선을 넘은 거니까 정리하는게 맞다고 봐요

 

현여친도 아니고 전여친하고 통화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전여친과 통화는 지뢰찾기 게임보다 의미가 없어요